홍성군 ‘제2의 금강산’ 용봉산, 연 20만 명 관광객 다녀갔다!홍성군이 기암괴석이 많아 ‘제2의 금강산’이라 불리는 용봉산에 연 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히며 가을 막바지 용봉산 산행 트래킹을 강력 추천했다.군이 밝힌 2017~2019년 최근 3년간 입장객 수를 분석한 결과 2017년 237,423명, 2018년 197,458명, 2019년 9월 현재 151,902명으로 집계됐다. 입장료 수입만 연 2억 5천만 원에 이른다.2018년 한해 입장객 수를 월별로 세분화해보면 3월이 25,87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